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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시간이 만든 길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6-05-18 17:32
조회수: 1037 / 추천수: 111


2016년6월시안_1.jpg (115.6 KB)

세상을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지면 부지중 유년으로 들어선다.
그 길에서 전에 본 듯한 언제였지 싶은 푸르레한 시간을 본다.
시간이 만든 길, 그 길에 발을 내주면 그래 거기에 그것이 있다.
김필연 /시인




*
월간 목마르거든 2016년 6월호 게재













       
오경수   2016-05-27 21:44:41
걸어 온 ,
발자국 하나 하나에 고인 물처럼
말갛게 담긴 유년의 시간들...
그 것 인가요?
김필연   2016-06-01 23:06:12
그것인가요?
그것이 무얼까요?
유년은 늘 짠하지요..
머지않아 우리 모두
저절로
유년으로 돌아갈텐데 말이지요...
세임   2016-07-01 14:47:16
비가 몹시도 많이 내리는 칠월 초하루
빗소리 가락에 맞추어 글을 읽어봅니다.
프르레한 그 시간도 꺼내봅니다.
뒷모습
온기를 느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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