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어찌 알까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7-02-16 16:29
조회수: 827 / 추천수: 110


2017_03_5.jpg (229.9 KB)

계절은 어찌 알고
아가 걸음마저 달뜨게 할까

이미 기세가 꺾여
나긋해진 햇살이 너나없이
마음의 끈을 풀어 젖힌 지 오래

곧, 비 한 번 더 뿌리면
언 땅도 펑펑 싹을 터뜨리고
말 그대로
꽃잔치 난리가 아니겠지.






*
월간 목마르거든 2017년 3월호 게재

















       
바 위   2017-02-17 10:09:06
~~~~~~~ 神釋 ~~~~~~~
`
大鈞無私力 : 대자연은 아무 때나 힘를 쓰지 않는다.
萬物自森著 : 만물은 자연스럽게 숲을이루고 두드러지는법이다
人爲三才中 : 사람이 삼재에 속하는 것은
豈不以我故 : 어찌 정신 때문이겠는가 ?

`&` : 물성 중 바람 꽃과 통하는 시인 글향이랴 !!
`
`#` 고맙습니다 !!
김필연   2017-02-22 08:15:26
늘 좋은 말씀,
저도 늘 고맙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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