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어쩔거나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8-02-22 11:54
조회수: 183 / 추천수: 31


2018년3월호시안_600.jpg (155.4 KB)

호미 코를 튕겨내던
언 땅도 결국은 녹고

늙어 꺼칠한 나무껍데기도
꽃 움을 터뜨리는 봄

세월은 당최
배신을 모르는구나

저만치서
꽁냥꽁냥 걸어오는 봄비

비에 묻은 흙내에
지레 신산해지는 이 심사

어쩔거나.







*
월간 '목마르거든' 2018년 3월호 게재













       
오경수   2018-02-26 21:16:54
3월?
어쩔거나!

샘이 책임지슈~^^
김필연   2018-02-28 19:12:26
지가 그런 재주 있음 이런 글 안 쓰죠^^
샘이 채금지슈~~~~~
바 위   2018-03-01 08:30:16
===== 아 =====
`
````````살면서 ````````
```````어쩔거나```````
``````평생 안 배신 ````
`````교과서 보내요 `````
`
& : 백성이 주인되는 날 시 문화도 아름답습니다 ~~~

^^^ ㅇ고맙습니다 !! ㅇ
의견(코멘트)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. 이유: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
     
번호 분류  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
192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흉흉한 세상 2018-04-18 0 13
191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풋봄 냄새  2 2018-03-17 28 139
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어쩔거나  3 2018-02-22 31 183
189 산문
 김필연
 한파는 동물에게 더 혹독하다  3 2018-01-29 41 227
188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자연의 신호  3 2018-01-16 33 252
187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네 잎 클로버  2 2017-11-23 34 287
186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콩들의 삶 2017-10-29 76 377
18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단풍잎 2017-10-20 67 393
184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구월의 눈빛  2 2017-08-18 78 458
183
 김필연
 꽃별이 바람에 흩날리니 - 416, 4주기 추모 詩 2018-04-16 0 24
182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못 생긴 나무  2 2017-06-16 75 1794
181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가장 곧은 것  2 2017-05-11 79 566
180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담장 아래  2 2017-04-18 77 543
179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남은 재 한 올까지  2 2017-03-15 80 626
178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어찌 알까  2 2017-02-16 78 696
177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물의 여행  2 2017-01-19 79 735
176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세밑 초대장  4 2016-11-18 81 777
17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즐길 권리  2 2016-04-26 83 684
174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시간 앞에서  4 2016-04-20 88 829
173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한옥을 듣다  2 2016-03-14 98 931
    
1   2   3   4   5   6   7   8   9   10  
       
Copyright 1999-2018 Zeroboard / skin by DQ'Style 
:::김필연 시인의 집: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