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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어쩔거나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8-02-22 11:54
조회수: 211 / 추천수: 39


2018년3월호시안_600.jpg (155.4 KB)

호미 코를 튕겨내던
언 땅도 결국은 녹고

늙어 꺼칠한 나무껍데기도
꽃 움을 터뜨리는 봄

세월은 당최
배신을 모르는구나

저만치서
꽁냥꽁냥 걸어오는 봄비

비에 묻은 흙내에
지레 신산해지는 이 심사

어쩔거나.







*
월간 '목마르거든' 2018년 3월호 게재













       
오경수   2018-02-26 21:16:54
3월?
어쩔거나!

샘이 책임지슈~^^
김필연   2018-02-28 19:12:26
지가 그런 재주 있음 이런 글 안 쓰죠^^
샘이 채금지슈~~~~~
바 위   2018-03-01 08:30:16
===== 아 =====
`
````````살면서 ````````
```````어쩔거나```````
``````평생 안 배신 ````
`````교과서 보내요 `````
`
& : 백성이 주인되는 날 시 문화도 아름답습니다 ~~~

^^^ ㅇ고맙습니다 !! 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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