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이제 겨울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5-11-29 09:13
조회수: 844 / 추천수: 108


2015_12_last.jpg (207.2 KB)

올 한 해도 우직하게 몫을 다한 나무야, 봄여름 가을, 너 지닌 것
아낌없이 다 내어주고 알몸이 되었구나, 애썼다. 이제 겨울 이
계절도 네겐 쉼이 아닌 걸 안다. 맨몸으로 찬 서리 눈바람을
싸안으며 부지런히 매만질 새움은 또 얼마나 우리의 봄을 찬란히
빛내겠느냐, 고맙다 나무야.  김필연 /시인








*
월간 목마르거든 2015년 12월~ 2016년 1월 합본호 게재















.
       
오경수   2015-12-03 16:44:50
한 해를 구분하여
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드셨으니
칸칸이 열리는 계절마다
이 생의 목마름을 채워주시어
시인의 순정한 마음 받아 주시옵소서~
'목마르거든~' 그 한없는 넓은 품에
슬며시 들어 봅니다^^ 고맙습니다^^
김필연   2015-12-05 06:19:58
하나의 계절의 아름다움만 해도 벅찬데
계절마다 변화와 조화와 그 결실까지 주시니
어찌 무릎을 아니 꿇겠는지요
새삼 지나쳐버린 겨울의 존재를 깨닫습니다ᆢ
의견(코멘트)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. 이유: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
     
번호 분류  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
172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종가 뒤 안  3 2016-10-19 87 770
171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바람의 노래  1 2016-09-19 86 844
170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언덕에 올라 2016-09-18 75 835
169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섬 길  2 2016-08-19 82 834
168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삶은 어쩌면  8 2016-06-16 100 1149
167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시간이 만든 길  3 2016-05-18 92 939
166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꽃 그림자  2 2016-04-28 119 968
16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고마운 기계  2 2016-04-26 100 765
164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즐길 권리  2 2016-04-26 90 687
163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시간 앞에서  4 2016-04-20 95 835
162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한옥을 듣다  2 2016-03-14 103 935
161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봄 기운  2 2016-02-16 146 991
160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겨울 강  4 2016-01-19 102 1003
159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겨울이 깊기 전에  4 2015-12-31 102 911
158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해는 그림쟁이  2 2015-12-23 127 886
157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여행  2 2015-12-21 117 871
156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자유와 구속  2 2015-12-18 161 896
15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바람의 노래  2 2015-12-18 126 824
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이제 겨울  2 2015-11-29 108 844
153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바벨탑  2 2015-11-25 117 822
      
 1   2   3   4   5   6   7   8   9   10  
       
Copyright 1999-2018 Zeroboard / skin by DQ'Style 
:::김필연 시인의 집: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