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연(緣)
분류: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3-06-03 12:31
조회수: 3490 / 추천수: 729


20130523simodo_3.jpg (146.7 KB)


연(緣),

소나기처럼 느닷없이 닥칠지라도, 낯선 길 함께 걷는 새소리처럼

그저 귀하고 유정한 것. /金必然









       
오경수   2013-06-03 14:13:29
이 쪽 끝이든
저 쪽 끝이든
그 연들이 바로 생에 최고의 축복이 아닐는지요?
석등 정용표   2013-06-03 14:57:39
<緣>은 소멸을 전제로 한 것이 것이겠지요.
소멸이 전제된 緣이기에 존재는 가강 소중하고 귀한가 봅니다.
뷸교에서는 緣마저도 실제성을 부정하여
空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윤회를 통한
인간 내제 중심의 가장 심오한 사상에 그 기반을 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.
또한 존재는 인연에 의해서 生滅 전제되기에
이보다도 귀하고 유정한 것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.
이호규   2013-06-04 03:40:34
새삼스러울까? 이어진 끈, 끊어지지만 않으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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