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낙화
분류: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3-04-20 10:18
조회수: 3264 / 추천수: 675


20130419falling_1_700.jpg (158.5 KB)

가슴에 담으면 낙화도 꽃이거늘.  /金必然








       
이호규   2013-04-20 10:50:36
"와아, 꽃 떨어졌다." 어쨌든지 꽃.^^*
석등 정용표   2013-04-21 19:08:00
낙화!
'때'를 안 다는 것은 실존의 참된 이치를 안다는 것이요.
그 참된 이치를 아는 것은 저 낙화처럼 아름다움의 극치가 아닐까 싶습니다.
낙화는 어쩌면 열반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은 아닐는지요.
아름다움의 정점과 극치,
눈을 찌르고 가슴을 물들이는 낙화의 저 영상!
허름한 중년의 사내의 죽은 감성이 다시 꿈틀거리는 것 같습니다.
역시 비수보다 더 날카로운 쥔장의 감성에 박수를 보탭니다.
김필연   2013-04-22 09:09:10
참.... 별것 아닌 사진 한장에 감상자의 후평이 너무 화려합니다.
그냥 낙화 한송이인 걸요.^^
오경수   2013-04-22 11:06:39
가슴?
그 넓은 호수에 분홍빛 동심원을 그립니다^^*
김필연   2013-04-24 10:01:24
푸푸푸~ 밴댕이 소갈딱지를 그 넒은 호수라 하시니 제가 이 맛에 삽니다.
오 시인님께 오늘은 최고의 감사를 전해야 하는데 필설이 짦아서리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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