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그 나무
분류: 포토에세이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3-04-28 21:25
조회수: 2969 / 추천수: 641


20130423thattree_bw_8_700.jpg (119.9 KB)

정분이 별건가, 공연히 보고 싶고 잠시 못 보면 일 날 것 같아 단숨에 달려가고
보고 돌아서면 금세 또 보고 싶어지는, 그게 정분 난 거지, 아무튼
거기 있어 주어 고맙고 또 고맙다. 내 달려갈 힘 있을 때까지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
있어 주려무나. / 金必然







       
Uncle Cho   2013-04-29 00:45:17
거기 있어 주어 고맙다는 말씀이 참으로 좋고 또 좋습니다.
오경수   2013-04-29 11:20:04
뿌리내려 변함없이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들
늘상 의지하고 기대게 됩니다.
오늘도 그래서 고맙습니다
김필연   2013-04-29 16:36:49
고맙지요. 쪼 아저씨랑 오 선생님이 거기 계신 것과 매 한가지지요.
고맙습니다. 거기 계셔 주셔서...
이호규   2013-05-07 17:36:47
저 나무.^^* 세상 사는 사람들 오며가며 한 마디씩? "오래 있을 건가? 난, 먼저 가네. 잘 사시게나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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