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꽃짓
분류: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1-09-23 09:22
조회수: 4345 / 추천수: 758


20110913cosmos_poet_bw.jpg (91.1 KB)


            꽃 숲에 들어 꽃들에 묻는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네 노래가 무어냐?
            이른 비 늦은 비에 키가 자란 것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네 춤은 무어냐?
            한여름 땡볕에 강건해져서
            지금 꽃으로 피었으니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가 넘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그렇구나, 너희 몸짓은 모두가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로구나.



            *월간 목마르거든 2011년 10월호 게재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


.
       
風雅   2011-09-26 09:27:33
동문서답이 스님들의 선담(禪談) 같습니다.^^
김필연   2011-09-26 11:52:49
여기에 답글 달면 현문우답...^^
오경수   2011-09-26 12:59:19
자~ 시작하자
지휘자의 손끝에 활짝 웃는 미소와
화음의 아름다움이 번짐니다^^*
김필연   2011-10-28 09:58:24
오 선생님의 시선이라니....
자연에서 필하모닉의 화음을 찾아 내시네요. 아무튼 남다르십니다.
그나저나 요즘은 사진 말고, 또 뭐하고 사세요?
뭔지 모를 기운이 감돌아서요. 일을 내려고 궁리 중인 듯한...^^
바 위   2011-11-17 10:17:40
` 가을 / 11117

그림자
가을 양지
저들 눈 웃음
소리되어 웃다 !

` 궁구한
` 세월 살이
` 그림자 몸짓
` 꽃인들 멍하랴...

" 여인의 눈설미 裏, 예술 취함이랴 !! "

^0 고맙습니다 !!!
의견(코멘트)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. 이유: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
     
번호 분류  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
7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그리움 #2  6 2012-10-07 775 3299
74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그리움 #1  8 2012-09-27 753 3304
73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빨랫줄  11 2012-08-22 760 3533
72
 김필연
 하늘을 꿈꾸면  6 2012-07-02 740 3708
71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  5 2012-06-04 778 4023
70 산문
 김필연
 잡초  7 2012-05-27 840 3839
69
 김필연
 어찌 영화롭지 아니하냐  4 2012-05-16 741 3449
68
 김필연
 길동무 #2  5 2012-05-14 708 3500
67
 김필연
 길동무 #1  8 2012-05-10 684 3643
66 산문
 김필연
 등단지, 시사문단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소감(2003년 7월) 2012-05-09 841 4205
65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고맙습니다  4 2012-05-08 794 3410
64
 김필연
 서로에게  8 2012-04-15 692 3558
63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질서와 이치  2 2012-04-10 786 3749
62
 김필연
 이른 봄  6 2012-03-23 769 3925
61
 김필연
 쪽잠  6 2012-02-28 759 3630
60
 김필연
 물에서 배운다  19 2012-01-28 747 4018
59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저절로 되는 것  2 2011-12-10 838 3891
58 포토에세이
 김필연
 저들은 알까  5 2011-11-24 805 3837
57
 김필연
 도심의 세월  9 2011-10-26 747 5098
 김필연
 꽃짓  5 2011-09-23 758 4345
      
 1   2   3   4   5   6   7   8   9   10  
       
Copyright 1999-2018 Zeroboard / skin by DQ'Style 
:::김필연 시인의 집: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