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없음


제목: 꽃짓
분류:
이름: 김필연


등록일: 2011-09-23 09:22
조회수: 4422 / 추천수: 772


20110913cosmos_poet_bw.jpg (91.1 KB)


            꽃 숲에 들어 꽃들에 묻는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네 노래가 무어냐?
            이른 비 늦은 비에 키가 자란 것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네 춤은 무어냐?
            한여름 땡볕에 강건해져서
            지금 꽃으로 피었으니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가 넘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그렇구나, 너희 몸짓은 모두가
            감사로구나.



            *월간 목마르거든 2011년 10월호 게재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


.
       
風雅   2011-09-26 09:27:33
동문서답이 스님들의 선담(禪談) 같습니다.^^
김필연   2011-09-26 11:52:49
여기에 답글 달면 현문우답...^^
오경수   2011-09-26 12:59:19
자~ 시작하자
지휘자의 손끝에 활짝 웃는 미소와
화음의 아름다움이 번짐니다^^*
김필연   2011-10-28 09:58:24
오 선생님의 시선이라니....
자연에서 필하모닉의 화음을 찾아 내시네요. 아무튼 남다르십니다.
그나저나 요즘은 사진 말고, 또 뭐하고 사세요?
뭔지 모를 기운이 감돌아서요. 일을 내려고 궁리 중인 듯한...^^
바 위   2011-11-17 10:17:40
` 가을 / 11117

그림자
가을 양지
저들 눈 웃음
소리되어 웃다 !

` 궁구한
` 세월 살이
` 그림자 몸짓
` 꽃인들 멍하랴...

" 여인의 눈설미 裏, 예술 취함이랴 !! "

^0 고맙습니다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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