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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첩


제목: 무인 등대


사진가: 오경수

등록일: 2018-04-12 20:47
조회수: 125


등대와_새.jpg (66.1 KB)
무인 등대

무인 등대/

바다 건너
등대 하나
먼 시선 지평에 두고
외롭게 서있다

캄캄한 어둠 헤쳐
정갈한 새벽 만나는
시작과 끝은
늘 기다림이다

갈매기 한 마리
등대에 걸어둔
그리움 거두어
어디론가 날아간다.

갈매기야!
어디로 날아가니?
바람의 꿈 품어날아
그리운 내님,
모셔오렴.

긴 밤
뜬 눈으로 지새
오시는 길 환희 밝혀
맨발로 나서 맞으리라.
    
멋진해마   2018-04-13 12:15:06
야간 운항하는 배들에게 발이 묶여
제자리 동동 하는 등대를 위해
갈매기가 물갈퀴를 펼치고 나섰군요...
분홍빛 새벽을 맞이 하시길...
김필연   2018-04-13 13:19:24
사람 없는 곳에 갈매기가 인도하네요~
무인이라는 표현 때문에
갈매기의 날갯짓이 비중있게 여겨집니다~
여울   2018-04-16 15:39:18
햐!!!
멋진 시선에 늘 감탄입니다.
잘 감상하고 갑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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